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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벤지, 4월 롤링홀 25주년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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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벤지, 4월 롤링홀 25주년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소야와 그룹 비아이지(B.I.G) 벤지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섬세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소야와 음악 천재 벤지가 오는 4월 10일과 25일, 롤링홀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먼저 소야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4월 10일 롤링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25일(수)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 이번 콘서트는 지난 연말 콘서트와는 달리 재즈풍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무대들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4월 25일에 개최되는 벤지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6일(목) 오후 8시에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벤지는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보여줬던 멋진 무대들과 함께 더욱 다양해진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벤지는 지난 2014년 그룹 비아이지(B.I.G)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과 더불어 작곡, 보컬 실력으로 ‘음악 천재’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7월에는 첫 솔로곡 ‘Telephone’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 2월 스웨덴 ‘OmayaKpopCon’ 공연에서 자작곡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아이돌의 인기를 입증했다.

 

소야와 벤지는 오는 4월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공 - GH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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