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ST] 써드아이 "소녀 감성곡으로 색다른 매력, 값진 기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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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도전했다.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OST ‘너만 몰라’를 부른 것.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색다른 매력을 꺼냈다는 점에서 멤버들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다.


멤버 유림은 이데일리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OST를 부르게 돼 기쁘고 뜻 깊은 작업이었다.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하은은 “써드아이가 지금껏 발표한 곡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곡이라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고 의미를 짚었다. 유지는 “중독성도 강하고 설렘이 가득한 곡이라 굉장히 즐겁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준비하고 녹음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네가 나를 바라볼 때면/말을 걸어올 때면/두근두근 떨리는데/U ~ U ~♪’

‘너만 몰라’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계속 봐주길 원하는 소녀의 마음을 풋풋한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DMT’(Do Ma Thang), ‘OOMM’(Out Of My Mind), ‘퀸’(QUEEN) 등 강렬한 분위기가 특징인 써드아이의 곡들과는 분위기가 180도 다르다는 점이 흥미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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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동작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며 무대를 꾸미다가 풋풋함이 느껴지는 ‘너만 몰라’를 부르게 돼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약간 어려웠다”면서 “멤버들과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노래의 감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덧붙여 “특히 설렘을 극대화한 포인트인 ‘U’ 가사 부분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썼다”고 했다.


유림 역시 “강한 곡들만 연습하고 녹음하다가 귀엽고 상큼한 노래를 부르게 돼 어색하기도 부끄럽기도 했지만, 이런 곡들도 자주 듣고 좋아해서 즐겁게 녹음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하은은 “평소에는 내보지 않았던 맑은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했다”면서 “팀에서 중저음 보이스를 맡고 있기 때문에 고음 파트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너만 몰라’ 음원은 지난달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음원 공개 이후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냐고 묻자 하은은 “‘오 좋다’라는 댓글이 기억난다”면서 “그 한마디에 저희의 색다른 모습과 또다른 음색에 대한 감탄이 다 들어가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유림은 “‘써드아이가 이런 곡들도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구나’ ‘이런 색깔도 잘 어울린다’ ‘색다른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얻고 싶다”고 소망했다. 유지는 “팬분들이 새롭다는 반응과 함께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해주셔서 기뻤다”며 “향후 더 많은 OST 녹음을 해보고 싶다”고 말을 보탰다.

써드아이는 4번째 싱글로 컴백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콘셉트로 내세운 타이틀곡 ‘스토커’(STALKER)로 활동 중이다.

하은은 “열심히 준비한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림은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 오프라인 활동을 많이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유지는 “‘스토커’ 무대를 많이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늘 옆에 있어 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써드아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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